처음 체크인했을 때 511호실을 배정받았습니다. 첫인상은 아주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욕실도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킹사이즈 침대나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방을 예약했었습니다. 그런데 511호실에는 할리우드 침대(싱글 침대 두 개를 붙여 놓은 형태)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침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프런트에 연락해서 같은 객실 중 킹사이즈 침대나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 다른 방이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다행히 510호실로 옮겨주었습니다. 방 크기는 이전 방보다 눈에 띄게 작았지만, 적어도 제가 원하던 침대가 있는 방이라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르토텔에서 운영하는 오래된 호텔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510호실의 욕실 상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조식 메뉴도 선택의 폭이 좁아 개선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시 이 호텔에 묵을 의향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트래블로카에 나와 있는 가격을 생각하면 더 나은 선택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