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여행이라 숙소를 많이 신경썼는데 서비스, 시설, 청결 모두 만족스러운 료칸이었습니다. 가족탕 이용 가능하고 대중탕은 노천탕이라 비오는 날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이용 고객이 많지 않아서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개인탕 처럼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 아이스크림, 우유, 팝콘과 고구마 등을 제공해줍니다. 가이세키와 조식 모두 식사 형태로 개별 룸에서 먹을 수 있고 한국인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합니다. 로밍을 안해가도 역에있는 공중전화를 통해 픽업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긴린코 호수와 유명 온소바집, 편의점까지 걸어서 다녀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