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일 때문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만, 금번 타나데와 호텔은 격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호텔의 객실 수는 아주 적습니다. 아마도 격이 완전히 다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놀랄만큼 잘 되어 있는 전용 풀장도 새로운 경험이었고, 침대 위의 데크레이션은 완전 감동 그 자체로 예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키친도 아주 잘 되어 있고, 넉넉한 공간과 테이블도 동선을 따라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조식도 다른 뷔폐와는 달리, 아주 깔끔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 입니다. 호텔의 전망도 아주 좋은 편으로 바다를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발리에서 이만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호텔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니, 꼭 들러서 직접 체험하기 바랍니다. 정말로 강추입니다!! 다음에 발리에 올 일이 있을 때는 반드시 머물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