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곳에 묵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 분위기도 좋고, 근처에 노점도 많고, 호텔 안에는 룸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치킨 찹, 나시고렝 캄풍, 발라발라를 샀는데 모두 맛있었어요. 정원도 있고, 흡연 구역도 있어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담배 연기가 싫어서 방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뒤쪽 구석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는데, 아주 좋았고 도로에서 오는 차 소리가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객실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패밀리룸 타입에 묵었는데, 욕조, 주방, 다이닝룸, 그리고 TV를 보며 쉴 수 있는 소파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시 온다면 처음처럼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