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르나와(Hotel Arnawa)의 수영장과 주변 경관은 정말 멋지고 편안했습니다. 수영장은 깨끗했고 밤에 수영을 해도 물이 차갑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7호에 묵었던 제 방은 들어서자마자 뒷모습이 불편했고, 밤에는 오두막집에서 들려오는 소음과 기타 연주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게는 방이 넓고 꽤 편안했습니다. 더블 퀸 사이즈 침대는 괜찮았고, 하우스키핑은 정직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이 호텔은 조금 오래되어서 녹슨 싱크대 구멍, 누렇고 더러운 변기 커버, 곰팡이가 피고 벗겨진 변기 문, 낡고 오래된 찬장과 가구 등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아주 오래된 호텔이라는 인상을 주었고, 침대 아래도 청소가 필요했습니다. 몇몇 도자기는 튀어나와 있었는데 수리가 안 된 것 같았습니다. TV는 괜찮았고 넷플릭스도 있었습니다. 미니바는 호텔치고는 비싼 편이 아니었습니다. 에어컨은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했고, 온수는 일정하지 않았지만 부드럽게 나왔습니다. 레스토랑 디자인은 꽤 괜찮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꽤 다양했고, 몇몇 음식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예를 들어 볶음밥은 괜찮았지만, 몇몇 음식은 좀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커피 맛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아루나 커피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저는 솔티드 프라푸치노를 주문했습니다. 튀긴 바나나는 별로였습니다. 향긋하고 부드럽게 하려면 검게 그을린 잭프루트 바나나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았지만, 발라2는 괜찮았습니다. 오믈렛도 꽤 맛있었고, 콜라크 포리지도 맛있었지만, 포리지에는 닭고기가 없었습니다. 제가 판간다란을 네 번이나 방문했는데, 이 호텔의 음식이 최고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음식 메뉴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마늘 새우, 카프카이, 치킨 사테, 프라이드 치킨을 샀는데, 호텔치고는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습니다. 직원 서비스는 5성급이고 모두 친절했습니다. 보안도 훌륭했고, 심지어 아이 아침 식사에 대한 칭찬까지 받았습니다. 단점이라면 길 건너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도 주차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