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간 타지로 전전하며 일해 왔지만, 서비스가 거의 엉망인 호텔은 처음 봤습니다.
체크인부터 거의 3시간을 기다려서야 오후 3시쯤 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금연실을 요청했더니 담배 냄새가 진동하고 테이블 위에 재떨이가 놓여 있는 방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시트와 침대 커버에서 겨드랑이 냄새와 남성 향수 냄새(메스꺼울 정도로 매캐한 냄새)가 났고, 베개에서도 매캐한 냄새가 났으며, 침대는 딱딱하고 철사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변기는 막혔고 바퀴벌레도 있었는데, 그중 수건만 제대로 세탁되어 있었다는 것을 냄새로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