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리아두타 마나도, 특히 4월 2일 지진 당시 보여주신 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분들은 신속하게 생수와 수건을 나눠주셨고, 옷을 제대로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내려온 투숙객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베개와 신발도 챙겨주셨습니다. 심지어 신발도 신지 못한 채 비상계단으로 뛰어 내려오시던 어머니께는 호텔 슬리퍼까지 제공해 주셨습니다. 호텔 측에서는 점심 식사도 무료로 제공해 주셨고, 객실에 남아 있던 물건들은 보안 요원과 호텔 직원들이 모두 옮겨 주셨습니다. 저는 실로암 병원 환자였고, 가족과 함께 아리아두타 호텔에 묵으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그처럼 긴급하고 재난적인 상황에서 호텔 측의 도움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