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사실 좋은데 객실 시설이 정말 엉망이에요. 실이 빠지는 커튼, 뚜껑이 깨진 주전자, 다리미가 없는 빨랫줄, 즉 사용할 수 없는 빨랫줄, 항상 화면이 안 나오는 TV, 친절하지 않고 속도도 느리고, 도시가 보이는데 아래에 쓰레기가 많아서 경치가 망가졌어요. 시설에 더 신경 써야 해요. 시설이 부족하면 좋은 호텔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소비자가 그걸 보고 그 호텔에 다시 올지 말지 판단할 테니까요. 시설 문제를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