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친절하고 체크인도 빠릅니다. 보증금으로 현금을 낼 필요 없이 신분증을 보관할 수 있어요. 도착하면 키를 가져갈 수 없으니 룸서비스 채팅으로 연락하면 바로 가져다 줍니다. 온수는 무제한으로 나와서 욕조를 가득 채울 수 있지만, 시간이 좀 걸립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시원하기도 하고 춥기도 한데, 밤에는 가끔 좀 무섭기도 하지만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간식과 상비는 미리 준비해야 하지만, 렘방 시내 광장이 가까워서 필요한 물건을 모두 살 수 있습니다. 새벽 3시에 아이가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해서 약 사러 나갈까 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니 어두워지기 전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챙겨두고 호텔에 머무르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