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조금 오래되었지만, 위치는 꽤 편리합니다. 다만 카페와 라이브 음악 공연장 근처에 있어서 밤에는 꽤 시끄러운 편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통적인 자바풍이어서 독특합니다. 객실은 두 사람이 쓰기에 아주 넓었는데, 이전 투숙 때처럼요. 그런데 이번에는 세 명이서 예약했는데, 세 명이 묵을 수 있는 방이 없다고 하더군요. 대신 퀸사이즈 침대 하나만 있는 방을 주더군요. 특히 Traveloka에서는 세 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고 했는데, 좀 헷갈렸습니다. 아침 식사 종류는 제한적이었지만, 소화에 필요한 우유 한 잔을 무료로 주신 직원 한 분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10점 만점에 6점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