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코로나19 시대부터 제가 위시리스트에 올려두었던 곳인데 마침내 가보게 됐어요!!
예상대로 객실은 매우 편안했습니다. 침대 2개, 소파, 식탁, 바닥에 누워 쉴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서 두 명의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온 우리에게 매우 적합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것이 향기롭고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습니다.
제안드리자면, 젖은 수건을 어디에 걸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간단히 수건이나 수영복을 말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숟가락과 함께 객실에 커피/차/설탕 등이 비치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는 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