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정말 친절했습니다. 업무차 오후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1층에 이미 비어 있는 방에 바로 일찍 체크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2층에 묵고 싶었는데, 아직 체크아웃하지 않은 손님들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리셉션 직원도 정말 친절했습니다. 그날 밤 파일 인쇄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더니 바로 도와주셨습니다. 다리미도 객실로 직접 배달해 주셔서 다음 날 행사 때문에 옷이 구겨져 있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수도 잘 나왔고 방도 깨끗했습니다. 다만 시트가 약간 갈색빛이 도는 것 같았는데, 나중에 고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게 정말 좋았습니다.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