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이 호텔을 정말 좋아해요. 처음 묵었을 때는 정말 행복했는데, 두 번째 묵었을 때는 정말 후회스러워요. 로비에서 객실까지 가려면 먼저 차를 타야 하는 새로운 건물에 배정됐거든요. 아이를 데리고 수영을 하러 가거나, 저녁을 먹거나, 카페에서 놀고 싶거나, 아침을 먹고 싶다면 먼저 차를 타고 왕복해야 해요. 걸어갈 수도 있지만 멀고 힘들어요. 객실에 물건이 남아 있으면 객실까지 다시 차를 타야 해요. 객실은 깨끗하고, 음식은 다양하고, 뜨거운 물은 부드럽고, 직원들은 친절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