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호실: 세면대에 머리카락이 가득.. 물티슈 두루마리는 제자리에.. 교체 안 해줬고, TV는 왜 저 모양이지.. 볼 수가 없어..
처음 묵었을 때는 괜찮아 보여서 다시 왔는데, 다시 오라고 하니까 안 돼!
여자 리셉션 직원 방에 대해 물어보니까 소음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안 돼.. 대신 길가에서 오토바이 소리만 들렸어요! 그리고 직원은 전혀 안내를 안 해줬어요! 예를 들어 와이파이는 있는데 비밀번호는 필요 없어요. 음식을 주문하고 싶으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가방 들어줄 수 있나요? 그런 건 전혀 없어요.
앞으로는 좀 나아지길 바라요. 직원들이 더 성실하게 일해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요. 성실하지 않으면 호텔이 조용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