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가기엔 괜찮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요.
아침 식사를 주문하려고 하니까 돼지고기 메뉴가 있었어요. 숙소에서 오염이 없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추천 메뉴를 선택했어요 (아침 식사는 뷔페식이 아니라 레스토랑처럼 메뉴를 골라 전날 밤에 주문하고 제공 시간도 요청할 수 있어요).
전기 스토브, 프라이팬/웍, 숟가락, 포크, 칼, 도마, 그릇, 유리잔, 온수기가 제공돼요. 막시무스와 막말을 직접 요리하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와이파이도 괜찮고 수영장도 괜찮아요.
도착했을 때 욕실이 별로 깨끗하지 않았어요. 이전 투숙객의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하지만 다음 날 청소를 요청했더니 바로 청소해 주셨어요.
객실 1개당 최대 2명입니다. 8세 이하 어린이는 조식 추가 시 85,000원, 8세 이상 어린이는 엑스트라 베드 추가 시 250,000원(엑스트라 베드 소진 시 추가 인원 + 조식 추가 160,000원)이 부과됩니다. (2025년 5월 31일 기준, 체크인 시 결제)
무슬림의 경우, 제 방에는 키블라 표지판이 없으므로 서쪽 방향이 어디인지 문의해 주세요.
숙소 주변에는 무슬림 레스토랑이 매우 제한적입니다(예약 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