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 호텔 중 최고였어요. 방은 깨끗했지만 모기가 많았어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최악은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68, 69호실 2층 물이 막혔다는 거예요. 장거리 여행에서 돌아와서 피곤하고 기름진 데다가 샤워도 하고 싶었는데 못 했어요..😪 샤워도 못하고 양치질도 못 하고 똥이나 소변도 못 보고 잠만 자려고 1박에 30만 원이나 냈어요. 다른 저예산 호텔도 많지만 시설은 좋은 편이에요. 가격 대비 정말 아깝습니다. 아침에 보니 1층에 빈 방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서 거기서 묵으라고 했어요.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