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어제는 1시에 체크인했는데, 호텔 위치가 매우 전략적으로 좋습니다. 반둥 동물원 근처에 있어서 걸어갈 수 있고, 호텔 앞에는 노아 반(Noah Barn)이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객실은 꽤 넓고 아름다웠고, 욕실도 넓었습니다. 단, 와이파이가 잘 안 되고 TV에 지역 채널이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체크인 시 객실 키 보증금으로 5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체크아웃 시 돌려받습니다.
카페 음식도 맛있고, 서양식 메뉴가 가장 많습니다. 비하이브(Beehive)에 묵으면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서비스도 빠릅니다.
다고(Dago)에서 CFD(선불식)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이 호텔이 매우 적합합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CFD 지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단, 매월 1주차와 3주차에만 영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