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자체의 위치도 정말 좋았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호텔 바로 앞에 산책로가 있고,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세븐일레븐도 있습니다.
객실도 좋았습니다. 인테리어와 환경도 훌륭했습니다.
여직원들이 고객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항상 뭔가에 열중하고 고객에게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체크아웃을 하려고 프런트에 갔는데, 직원은 아무 말도 없이 손을 가리키며 방 열쇠를 자기 앞 바구니에 넣으라고 했습니다. 인사나 감사 인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자 직원들은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대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