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묵는 건 정말 좋았어요. 킹사이즈 침대 1개와 싱글 침대 1개가 있는 방을 예약했는데, 침실은 방음이 안 돼서 옆방 소리가 계속 들렸어요. 마침 4층에 있었는데, 당구대가 있었어요. 당구대는 리셉션에서 빌려 쓸 수 있었어요. 방 뒤편은 발코니와 연결되어 있어서 산 전망을 바라보며 쉬기에 좋았어요. 조식은 1인당 6만 5천 원인데, 가이드와 함께 잉어, 닭, 새, 토끼, 염소, 소 등 동물 먹이 주기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요. 동물 먹이 주기 외에도 오렌지 따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레스토랑 전망이 정말 멋진데, 졸졸 흐르는 강물과 논둑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