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 두 곳을 예약하고 오후 4시에 다낭에 도착했습니다. 직원이 방을 주면서 다른 방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방이 준비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 후 리셉션에 가서 여쭤봤더니, 리셉션 직원은 여전히 1시간 후에 방이 준비될 거라고 했습니다. 결국 15분을 더 기다려야 했습니다. (가족들이 다랏 여행으로 너무 지쳐서 급하게 객실 청소를 요청했는데, 빈 방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직원은 손님 방이 내일 예약되어 있어서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왜 먼저 청소를 안 해줬냐고 물었습니다.)
호텔 편의시설이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건조기, 냉장고, 생수(호텔에 꼭 있어야 할 필수품)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침구는 급하게 청소를 해서 세탁하고 다림질할 시간이 없었고, 꽤 더러워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