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왜 아무도 에어컨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걸까요? 🥲
객실에 선풍기가 있는 걸 보고 발리 호텔 같기도 하고 😂
하지만 안타깝게도 에어컨이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선풍기를 먼저 끄고 에어컨이 시원해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몇 시간을 기다렸는데도 전혀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
리셉션 직원에게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미 선풍기가 제공되고 있잖아요? 불평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둘째, 이 거리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청소년과 성인에게만 적합합니다. 저는 임신 중이고 7살 아이를 데리고 한밤중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걸어가는 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
그리고 KLIA 2까지는 셔틀이 없고 KLIA 1까지만 운행했습니다. 아침 비행이라 공항까지 걸어가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그랩을 주문했습니다! 네, 몇 미터밖에 안 되지만 요금은 50MYR 정도예요. 임산부랑 저희 같은 아이에게는 괜찮은 가격이에요 🥹
물론 장점도 있어요. 아침 식사는 새벽 4시부터 시작하고, 음식 종류도 꽤 다양해요. 방은 깨끗했지만 세면도구는 좀 부족했어요. 비누, 샴푸, 수건만 주더라고요. 차/설탕/커피 같은 미니바는 없었고, 뜨거운 물 주전자도 없었어요.
음, 제 경험에 따른 이야기예요.
튠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