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위치는 꽤 편리했고, 특히 해변가에 가거나 식사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만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이 정말 무책임합니다. 손님들이 뭐라고 하든, 무엇을 원하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직원들이 저희 일행을 싫어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에어컨을 세 번이나 불렀는데, 노인분들이셨는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둘째, 아래층에 사시는 노인분들이 짐을 옮기는 걸 도와달라고 했는데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정말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