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 가까워서 일부러 묵었는데, 쇼핑몰과도 가까워서 호텔이 마음에 들고, 와이파이도 빠르고, 음식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300루피(약 4만 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경비원을 비롯한 직원들도 정말 친절했고, 보증금이 20만 원이라 현금을 미리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방은 방음이 잘 안 되고, 편의시설은 다 갖춰져 있는데 욕실이 막혀 있고, 세면대 물도 막혀서 욕실에 들어갈 때 약간 불쾌한 냄새가 나요. 전반적으로는 괜찮은데 배수로가 좀 수리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