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 직원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건,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는 아이를 데리고 온 어머니들을 보시면 우선권을 주시고 알려주세요. 어제 줄을 서 있었는데, 갑자기 늦게 온 사람이 먼저 안내를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줄을 서 있을 때는 줄을 서지 않은 사람이 먼저 안내를 받았어요. 그리고 아직 빈 방을 배정받았는데, 직원들이 "죄송합니다, 오타입니다, 손님."이라고 하더군요. 짐을 끌고 다니는 게 너무 지겨웠고, 두 살배기 아이도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짐을 위층으로 옮겼을 때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저와 많은 직원들이 도와줄 수 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