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들어갔을 때 기분이 정말 안 좋았어요. 너무 조용했거든요. 처음에는 애써 침착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3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청소부로 보이는 사람이 저를 빤히 쳐다보는 거예요. 정말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고요. 그때부터 기분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참고로 체크인은 오후 3시였는데, 방에 들어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더 안 좋아지고 너무 조용했어요. 특히 화장실은 정말 으스스했어요. 화장실에는 저랑 저, 우리 둘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정말 울고 싶었고 빨리 나가고 싶었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무서울 줄은 몰랐어요. 결국 오후 5시에 체크아웃했어요. 더 이상 있을 수가 없었거든요. 밖에서 봤을 때도 좀 으스스했는데, 사진으로 봤을 때는 밝을 줄 알았거든요. 조명을 좀 더 밝고 편안하게 보이도록 개선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