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시 직원분들과 서비스는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심지어 저희 일행이 짐을 맡기려고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리 체크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객실은 특별히 넓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다만 욕실 바닥이 물을 튀기면 미끄러워서 조심해야 했습니다. 매트를 교체해 달라고 요청했더니, (제가 하룻밤 더 묵는다고 해서) 객실 청소까지 해 주겠다고 하셨지만, 욕실만 청소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조식 메뉴는 다양하고 맛도 여러 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식음료 담당 책임자나 매니저께서 메뉴 재고를 좀 더 꼼꼼하게 관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 피크 시간대(테이블이 꽉 차는 시간대)에는 재고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바로바로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