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나테에 도착하자, 항공편 일정이 오전 10시에서 오전 6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마나도와의 시차가 1시간이라 오전 8시에 테르나테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일반 호텔처럼 오후 2시에야 체크인이 가능할 줄 알고 바로 호텔로 가서 가방을 맡겼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방을 맡겨달라고 요청했더니, 호텔 직원은 이른 아침이기는 하지만 바로 체크인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친절하고 다정했습니다. 그리고 금식월이기 때문에 사후르는 오전 3~4시에 시작되고 모든 반찬이 맛있습니다. 야채, 닭고기, 차, 디저트 등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유일하게 부족한 점은 호텔이 리노베이션 중이라 깨끗하지 않은 부분이 몇 군데 있지만 전반적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그 가격에 맛있는 아침 식사/사후르를 먹을 수 있고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매우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