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하모니에서의 스테이케이션의 하이라이트는 온수 수영장, 워터파크, 그리고 온천 풀이었어요... 정말 신났어요.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신나게 뛰어놀고, 수영하고, 몸을 담그고 있었어요. 샤워 시설과 욕조 시설도 괜찮고 깨끗했어요. 객실은 사실 그냥 평범한 편이었지만, 패밀리룸은 로프트가 있어서 궁금했어요. 아쉽게도 매진이었어요. 조식도 종류가 많지 않아서 맛있었고, 음식 고르는 데 골치 아팠어요. 가루트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고, 치파나스 지역의 관광 명소와도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