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아주 좋고, 캡슐은 편안하고 깨끗하며, 욕실도 깨끗하고 넓습니다. 위치가 전략적으로 좋다고 하는데, 5만 루피아를 입금해야 하는데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짐도 잔뜩 싸놓고 막 착륙한 몸과 너무 지친 상태라 미리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앱에는 입금이 0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문제는 현금으로 결제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금이나 루피아가 없다는 게 상상이나 되시나요? 처음부터 이 입금 문제가 명확했다면 이렇게 불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