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3일 2박은 그리 길지 않지만, 방은 두 사람이 지불한 가격보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만 헬멧을 쓰고 해변에 가면 머리카락이 망가질까 봐 두려워하는 엄마들도 저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에 가면 바로 해변으로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해변도 아름답고, 욕실도 깨끗하고, 경비원과 접수원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전기차를 빌려 충전하고 접수원에게 내려와서 봐달라고 부탁했더니, 경비원이 차가 들어오지 않을 때를 감시하다가 코드를 뽑아주었습니다. 시도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