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른 호텔을 이미 예약해 놔서 하룻밤만 묵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더 오래 묵고 싶었어요. 직원들은 현지인들에게도 매우 친절했어요. 심지어 정오 12시에 체크인했는데도 허락해 주셨어요. 이 호텔의 첫인상은 구석구석이 아름다웠어요. 객실과 욕실은 깨끗했지만 넓지는 않았고 편안했어요. 리셉션에서 원하는 만큼 물을 리필할 수 있고, 심지어 인퓨즈드 워터도 있어요! 호텔 앞 해변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영화 상영(해피아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