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4~17일 까지 3박을 하였습니다.
Pom Pra Sumen에서 2분 거리입니다.
수상버스타기 좋고 카오산과 람부뜨리 거리를 가기가 용이합니다.
Phra Sumen Rd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 아니고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Phra Sumen Rd 상점가에 Smile Buri House 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단기 여행자가 편안하게 묶고 갈 수 있는 시설들입니다.
샴프, 바디클린징, 칫솔, 치약, 등이 모두 구비가 되어있어서 체크인시에 욕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룸 컨디션이나, 호텔의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3박은 하면서 청소는 1번 제공 받았습니다.
오전에 나가면서 청소해달라고하면 하루에 한번씩 매일 청소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디파짓은 500밧이며, 디파짓 영수증을 잃어버려도 열쇠키만 주면 돌려줍니다.
단점이라 하면
주인 아저씨가 무뚝뚝합니다.
근데 원하는 사항을 이야기하면 다 들어주십니다.
욕실 세면대에 거울이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면도를 할때 방에 있는 거울을 이용해야되서 그게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나가니 장기 배낭여행자보다는 단기나 비즈니스하는 사람이 다녀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3박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