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 산 등반을 원하신다면 강력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숙소에서 등반 등록소까지는 도보로 약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틀 동안 묵었는데, 첫날은 오전 5시에 라우 산 등반을 시작하려고 해서 아침 식사를 할 수 없었지만, 대신 아침 식사를 포장해 주겠다고 해서 새벽 4시 30분에 준비되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호텔 뷔페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라이브 음악도 들렸습니다 😁 그리고 매일 밤 구운 옥수수가 무료로 배달되었습니다. 밤에 카랑가냐르 시내 전망을 바라보며 옥수수를 먹는 것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석양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객실 시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와이파이는 1인실 1개라서 빨랐고, 스마트 TV는 무료 시청 옵션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방에 에어컨이 없었지만 공기가 차가워서 에어컨이 없어도 문제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시설들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의 가격은 40만 원 정도였습니다.
음식 배달을 좋아하시는 분도 정말 친절하세요. 다음에 라우에 다시 가시게 되면 꼭 여기 묵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