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말랑 시내 한복판에 딱 위치해 있었어요. 주변에 가판대가 많지 않아서 전통 시장이나 슈퍼마켓을 찾으려면 좀 걸어야 했어요. 저는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큰 방을 예약했는데, 4~6명이 한 방에 잘 수 있었어요. 미니멀하거나 화려한 호텔/객실은 아니지만, 고풍스럽고 문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온수기, 스마트 TV, 에어컨은 잘 작동하고요. 그냥 제 생각인데, 건물이 너무 낡아서 방문객들에게 으스스하게 보이지 않도록 벽을 다시 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