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7층에 있는 방 세 개를 예약하고 하룻밤 묵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해 질 무렵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서 당둣 악단이 연주를 시작했고, 그 소리가 방 안까지 가득 차서 소리를 질러야 했습니다. 밤 11시까지 호텔 직원들은 악단에게 연주를 멈추거나 방을 옮겨달라고 요청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방이 악단 바로 옆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희는 악단에 직접 가서 소리를 줄여달라고 부탁했지만, 오히려 주인에게 꾸중을 들었습니다.
호텔은 주변 환경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았고, 시끄러운 악단 때문에 저희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건물 구조와 자재도 부실했고, 방음이나 소음 감소 시설도 부족했습니다.
결국 그날 밤 다른 호텔을 찾아 방을 바꿔야 했습니다. 음악 소리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편히 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맥손 호텔에 묵은 것을 후회합니다. 마지막 순간에 다른 호텔을 찾아서 두 배나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