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좀 아쉬웠습니다. 관리인이 방 상태를 좀 더 잘 관리했거나 방 전체를 리모델링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저는 건물 뒤편 지하에 있는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마치 신데렐라가 하인 숙소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방을 배정받았지만, 업그레이드된 방의 상태도 처음 방과 똑같았습니다.
가구가 너무 오래되어서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램프와 일부 조명이 작동하지 않았고, 창문 커튼은 잘라낸 천을 걸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인 방이었지만 좀 더 아늑하게 꾸몄으면 좋았을 텐데요.
그래도 프런트 데스크 직원은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으며,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