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저녁9시30분경 키를 카운터에 올려놓았다고 문자를 줍니다. 도착해보니 아무도 없습니다. 키만 보이던데, 나중에 따뜻한 물 받으러 내려와봐도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내키를 아무나 취할수 있다는 얘기이고, 아무나 객실앞까지 올수있다는 얘기이므로 보안이나 안전상 정말 위험합니다.
이상한 사람이 깽판쳐도 직원이 없으니 경찰에게 신고할수밖에 없겠죠.
객실에는 커피포트도 없어서 따뜻한 물이 필요하면 1층까지 내려가야하고, 칫솔도 없고 객실에 전화기도 없어서 직원에게 문의할수도 없습니다.
가구나 집기류도 싸구려티가 나는것들 뿐입니다.
침대는 쿠션이 전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객들의 안전이나 문의사항대응을 위해서 직원이나 전화기를 비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