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를 여행 중 잠시 들리게 된 호텔인데, 보석 같은, 진주같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고 교통 편리하고, 무엇보다 프론트 근무직원께서 체크인 하면서 고객의 필요를 파악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프라이빗 상황을 물어보거나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고객의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과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너무 자연스러웠습니다. 지하에 작지만 있을 것 다 있는 피트니스룸이 있고 16층에 적당한 바도 있고, 100미터만 나가면 마곡나루역에 온갖 상업시설과 코엑스 르웨스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서울식물원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는 즐거움은 말 할수 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