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바로 옆에 대형 경기장과 기차역이 있어서 football or baseball 경기 관람하는 여행객에게 좋을 듯 싶다.
가족 여행을 위한 호텔로는 조금 아쉬운게 있다.
wifi가 2~3일간 안되어서 로비에 자주 내려가야 했고, 청소 예약을 했는데, 청소가 안되어 다음 날 청소를 해 주기도 했다.
아침일찍 휴대폰을 화장실에서 분실했는데, 2층 식당에 일하시는 분이 lost center(?)에 맡겨 주셔서 다행히 찾을 수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호텔이 전반적으로 좋은 호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좋았지만, 처음 시애틀을 여행하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100점이 아닌 90점 정도로 평가하고 싶다.
아침 조식에서 계란오믈렛을 5일 연속 먹어야 하는 부분도 조금은 개선 사항이라 생각된다. 다른 식재료나 음식을 섞어주면 장기투숙(5박)하는 고객에게는 좋게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