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중앙역에서 마테너하우스를 찾아가는 길을 구글에서 잘못 찾아서 많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출입구가 여러개 있으나 중앙 출입구는 역에서 가장 먼 방향에 있어서 중앙출입구를 다시 돌아서 갔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낮에 무거운 캐리어를 옮겨야 했기 때문에 더욱 멀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일단 숙박을 하고 난 뒤에는 익숙함도 있고 카드키를 이용해서 가까운 출구를 사용할 수 있어 역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건강한 아침식사-다양한 과일과 야채가 제공됨, 비교적 넓은 방 넓이, 청결할 숙소 관리, 친절한 안내 등 모든 면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