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나쁜 호텔은 가본 적이 없어요! 도착해보니 체크인 대기실 바로 옆에 찻집이 열려 있어서 주차공간이 없었고, 카드도 없이 길가에 주차해야 했어요. 4인실을 예약했는데 슈퍼룸은 노후화되어 있고 침대도 깨져있고 어둡고 침울해서 방에 10분간 멍하니 앉아 있다가 보증금을 맡기고 숙소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어떻게 해결됐는지 묻자 본인은 그냥 매니저일 뿐이고, 외국회사 법원에서 그 회사에 연락해서 해결해야 해서 포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 처음에는 그 집 찻집이 오전 1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더군요. 끔찍한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