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숙박지에선 볼수 없었던 프라이빗온천이 있어서.. 첨엔 당황했었다.
대욕장의 위치를 알기 이전에는 이 호텔은 프라이빗온천만 있는줄 알고.. 이 불편함을 어떻게 하나..
하고 첫날은 기분이 별로 안좋게 잤다.. 이번 여행은 온천여행 이었는데 말이다..
아침에 식사하러가서 대욕장의 위치를 알고나서야 오해가 풀리고 기분도 좋아졌다..
온천수는 그동안 다녔던 다른 온천수 보다 그리 좋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색달랐던것은 진흙맛사지를 할수 있게 준비해 놓은 것이었다..
효과는 알수없지만 재미는 있었다,,
사쿠라사쿠라호텔의 특징을 알았으니까.. 다음에 또 기리시마로 가게되면 또 묶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