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위치가 훌륭하고, 기념비와 인파가 바로 옆에 있어서 필요한 게 있으면 바로 갈 수 있고, 멋진 식민지풍 호텔이고, 음식도 맛있고, 아침 식사도 정말 맛있었어요.
단점: 직원들이 너무 느리고 친구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 같았어요. 체크인 후 방 청소도 꼼꼼하게 안 했고, 누군가 속옷을 두고 갔어요. 보안이 걱정돼서 혹시 방에 숨어 있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봤지만, 책임을 떠넘기고 꺼리는 것 같았어요. 리셉션 직원에게 말했더니, 친구나 투숙객 탓을 하는 것 같았어요 (아마 저희가 현지인이라서 그런가 봐요, 하하). 방도 너무 으스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