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직원과 벨보이는 친절했지만, 웰컴 드링크 안내가 엉망이었고, 원래 위치에서 옮겨졌다는 안내도 없었습니다. 저희 일행이 음료를 찾으려고 했을 때도 여전히 라운지(웰컴 드링크 안내가 있던 곳)로 안내받았습니다. 어린이 조식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데, 체크아웃 시 결제가 가능한지 문의했지만, 레스토랑 입구 바로 앞에서 직접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 너무 융통성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식 메뉴는 종류가 많지 않았고 맛도 그저 그랬습니다. 객실은 깨끗했고, 냉장고, TV, 에어컨, 욕실, 욕조, 헤어드라이어, 수건, 설탕, 커피, 차, 비누 등이 갖춰져 있었지만, 거울이 없어서 거울을 보려면 욕실로 가야 했습니다. 객실은 편안했고 서비스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