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됐지만 관리 잘되어있고 청결하다는 후기와 버스터미널이 가까워서 선택했습니다.
룸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고 안사라져서 결국 페브리즈 요청해서 잔뜩 뿌렸어요.
욕실 타일 사이 곰팡이는 없는 편이고요. 다만...세면대랑 욕조에 누렇게 석회때가 껴서ㅠ
화장실은 크고 넓어요.
욕조도 크고요. 방도 작지 않고 넉넉한 크기 입니다.
다음에 청주에 올때는 아마 다른 숙소에 도전하겠지만...
체크인은 2시 아웃은 12시 였어요.
근처에 시장이 있는데 요깃거리 사서 숙소에서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직원은 친절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