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항공편 때문에 요텔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체크인이 너무 늦었는데, 직원들이 별로 친절하지 않았고 로비가 좀 더웠습니다(에어컨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방은 깨끗했고 공항 호텔치고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처음에 에어컨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 직원이 도와주었습니다. 커피와 차를 제공해 주었고, 폭포가 보이는 멋진 전망이 보이는 라운지 공간도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이 아침 9시였는데, 저에겐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9시 2분쯤에 전화를 걸어 알려주었는데, 정말 썩 편안하지는 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숙박은 괜찮았지만, 받은 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