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은 늘 묵는 숙소 주변으로 처음으로 잡아본 출장. 호텔은 자체적으로 깔끔하고 수영장도 30도에 맞춰져 있고, 시설도 좋다. 다만 한국인이 필요한 전자 주전자와 맥주나 술을 보관할 냉장고가 방에 없다.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앞에 2가지는 스위트룸이면 있다고 하지만 숙박비가 과도하게 비싸다. 주변에 식당은 많은 편이고, 한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식당이 있어 걸어서 가기 편하다. 식당 이름은 아띠, 구글 치면 나온다. 아무튼 다음 번에는 주변에 있는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조식도 참 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