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룸 4박. 침대크기가 작았으나 오히려 신기할정도로 편안한 숙면을 취함. 중앙역 근처로 교통매우편리.벨베데레 도보가능. 주거지역이어서 조용. 근처에 billa, hopper 수퍼 있고 중앙역의 interspar에서 쇼핑해도 됨. 냉장고가 없으므로 여름에는 불편할듯. 샴푸와 비누는 있지만 개인 세면도구는 준비해야함. 수건은 넉넉하게 있고 매일 교체하고 청소해줌. 전기포트가 없어서 뜨거운 물이나 커피 마시기 불편했다는 점만 빼면 모든게 만족스러움. 레이트 체크아웃도 요청하면 오후 1시까지는 무료로 연장해줌. 한국인 후기가 별로 없어서 좀 걱정이었는데, 심플한 컨디션에 적절한 숙박비로, 평점이 비교적 높은 이유가 숙박해보니 납득이 됨. 물가 비싼 곳에서 Ab&B는 싫고, 비용아끼면서 깨끗하고 교통좋은 곳에 숙박하려 한다면 딱 좋은 곳. 4박의 기간 동안 한국인은 우리 뿐이었다. 여름에는 냉장고 없으므로(에어컨은 있음) 어렵겠지만, 다시 묵을 의사 충분히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