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서 끔찍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그 해 첫 번째 여행지로 호텔을 선택해서 설날 첫날 묵었습니다. 저는 앱을 통해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묵을 수 있는 디럭스룸을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체크인을 할 때 직원들은 융통성이 없었고, 투숙객에게 묻지도 않고 싱글 침대 2개가 있는 방을 선택했습니다. 투숙객이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방의 방음이 매우 나쁘고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욕조의 샤워헤드가 부러졌는데, 장식용일 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위층 손님이 바닥에서 계속 춤을 추며 소음을 냈습니다. 호텔에 연락했지만, 밖에 있는 리셉셔니스트가 5~7번 전화를 걸어 위층 손님과 연락할 수 없지만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고, 구체적인 답변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밤중 새벽 3시쯤에 누군가가 벨을 눌러서 제 방을 방해했습니다.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잘못된 방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호텔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 뷔페를 먹으러 내려갔는데, 다시 올라갔더니 카드가 잠겨있어서 방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약 15분 정도 기다린 후에야 지원 직원이 카드에 결함이 있어서 새 카드로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왜 방이 2개의 카드로 동시에 잠겨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접수원은 기술적 오류였다고만 말하고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싫어하는 점은 직원들이 스펀지 축제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고객에게 아무런 정보나 소통이 없었습니다. 저는 3일간 머물렀는데, 마지막 식사 때야 호텔에서 설날에 스펀지 축제가 열린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제가 도착했을 때는 그 행사가 끝나 있었습니다.
TV에서 메뉴를 클릭해서 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도전입니다.. 다진 고기가 들어간 셰이킹 비프 한 인분에 520K...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좀 나쁩니다.
요리가 적고 간단한 조식 뷔페이지만, 커피 카운터도 매우 훌륭하고, 바텐더는 열정적이고 매우 빠르게 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