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을 묵었는데, 도착했을 때는 꽤 늦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이 계속 대기하고 있었고 친절하게 맞아주었습니다!
을 더한:
- 매우 친절한 직원
- 메단 투안쿠 모노레일 역과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200~300m 정도 똑바로 걸어가면 됩니다. KLCC, 페트로나스, 나시 칸다르 펠리타로 가려면 모노레일을 한 정거장만 타면 됩니다(부킷 나나스 역에서 하차). 파빌리온, 잘란 알로, 부킷 빈탕 지역으로 가려면 두 정거장만 가서 RM1.30을 지불하면 됩니다.
- 아름답고 아늑하며 엘리베이터가 있고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편의 시설이 괜찮습니다(로비에 정수기가 있고 비누, 샴푸, 헤어드라이어가 좋으며 필요한 경우 칫솔과 주전자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에어컨이 시끄러워요. 방 전체에서 그런 건지 제 방에서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시끄러워요(기계 진동 소리). 에어컨은 10시간 켜 놓으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후 8시에 에어컨을 켰는데, 오전 6시에 에어컨이 저절로 꺼졌어요... 그래서 더워서 자동으로 깨어났어요.
- 창문이 방음이 안되어 밖에서 오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다행히 귀마개를 가져왔기 때문에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접수 담당자에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 제가 4일 3박 동안 머물렀던 동안 로비는 공용 공간(카페, 레스토랑, 아침 식사 공간)이기도 했는데, 그 2일 동안 그 공간에서 2개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첫 번째 행사는 정오쯤에 열리는 생일 파티였습니다. 두 번째는 일종의 코스프레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행사가 있을 때는 붐비고... 식사하는 사람들 옆에서 자리를 비켜줘야 해서 이동이 좀 불편했지만, 다행히 음악이나 소음이 꼭대기까지 들리지는 않았어요.
- 주요 도로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차량이 정차하거나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없으므로 Grab을 주문하면 대기해야 합니다. 신호가 녹색이면 주문한 Grab 차량이 정차하여 기다릴 수 없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분(휠체어를 사용하는 분)이나 빠르게 이동할 수 없는 분이라면 이 점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4/5점. 다음에는 업그레이드된 객실(도시 전망/2단 침대)에 묵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경험이 더 나을지도 모르죠.